문의내용

요리를 해서 사진찍어 블로그에 올리는게 취미인 저로써는
그릇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란걸 자주 느낀답니다.
그래서 푸른빛이 도는 청자그릇이 필요하던 찰라에
접시류만 사려다 2인홈세트를 사봤어요.
수작업이다보니 셋트모두 색이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
이게 나쁜게 아니라 오히려 수제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더 맘에 들더군요.
사진과 색차이는 약간 나지만
오히려 제가 받은 낮은 채도가 더 맘에 듭니다.^^
좋은 그릇 감사히 잘 쓸께요~~